728x90 여행기록/아부지의 7주살이🇲🇾26 [아빠와 푸트라자야] 당일치기 : 유람선 타면 할 거 다 했다 :P 여행 일정 : 2022.06 아부지는 랑카위도 다녀온 적이 있으시고, 코타키나발루/페낭/말라카까지 다녀오셨다 보니 뭔가 말레이시아에서 큼직하게 갈 만한 데가 줄었다. 사실 갈 데는 더 있긴 한데 뚜벅이 여행이라 제약이 많은 게 함정이었다. 내 비자 이슈만 없었어도 베트남과 태국도 다녀와볼텐데, 애석하게 제3국으로 갔다가는 말레이시아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국내로만 다녀야 했다 ㅡㅡ! 내 비자 이슈에 대한 글 >> 회사 HR : 비자 갱신을 위해 고생한 썰(+ 여권 재발급) 비자+여권 주의점 : 서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간 이동 푸트라자야 크게 뭐 볼 건 없어보이지만, KL 오는 관광객들이 당일치기로 가기도 하니까... * 우리나라 세종시를 계획할 적에, 말레이시아의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를 참고해서 계획.. 2023. 3. 2. 겐팅 하일랜드 : 케이블카 + 친스위 사원 + 조명 쇼 + 카지노 1년 내내 여름 나라인 말레이시아에서 비교적 시원한 기후를 즐기려면 겐팅하일랜드나 카메론하일랜드를 가면 된다. 접근성이 좋은 것은 겐팅하일랜드이기도 하고, 카지노가 있어서 종종 겐팅을 간다. 겐팅 하일랜드 가는 방법 버스로 이동할 때는, 각 버스 터미널(TBS 등)에서 겐팅행 버스가 있는지 찾아보면 된다. 나는 집 근처에 KL Sentral이 있기 때문에 그 쪽을 통해 이동하는 편이다. 버스로 이동 : KL Sentral에서 Awana Terminal까지 약 60분 정도 소요 - 이후 곤돌라 이용 필요 자차/그랩으로 이동 KL Sentral에서 KLIA 승강장/버거킹 쪽을 바라보면 외부로 나가는 출입문이 있다. 그쪽으로 나가서 바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겐팅행/KLIA행 버스정류장이 있다.. 2023. 2. 27. [아빠와 코타키나발루] 쌍천 씨푸드 레스토랑 - 굳이 가야할까요?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 쌍천 씨푸드 레스토랑 결론 : 굳이? 그냥 무난한 씨푸드 레스토랑. 한국인이라면 코타키나발루 맛집 검색했을 때, 쌍천과 웰컴이 나왔을 거다. 너무나도 널리널리 알려진 그런 느낌이라 가긴 그랬는데, 친구가 추천했던 또 다른 맛집 '뉴 가야 씨푸드 레스토랑'은 우리가 갔을 당시 폐업을 했던가 휴업을 했던가 둘 중 하나였어서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ㅜㅜ 난 거기를 갈라고 했는데요 ㅜㅜ 그래서 그냥 생각난 쌍천으로 갔다. 심지어 2층도 있는 큰 규모의 식당이었다. 후기를 보면 다들 입장과 동시에 한국인이 바글바글 하다는데, 우리는 아무도 없었다. 한참 먹는 중에 한국인 커플이 오긴 했다. 아무래도 코타키나발루 직항이 다시 뚫린 지 며칠 되지 않아서 한국에.. 2023. 2. 24. [아빠랑 코타키나발루] TATU 저녁 뷔페 : 샹그릴라탄중아루리조트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 TATU 저녁 뷔페 리조트 첫날에 어차피 뭐 알아본 것도 없기도 하고 이동하는 것도 귀찮아서 리조트 식당 중에 어딜 갈까 하다가 뷔페를 가게 되었다. 중식당은 기름지기도 하고, 한국식 중식은 아닐 거라 아부지 입맛에 더 안 맞을 것 같았다. 1인에 118링깃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가격 뭐다? 나쁘지 않네 저녁 뷔페치고 로작이 있었다 Lojak이라고 하던가, 하여간 이 나라의 샐러드다. 과일 야채를 잘라서 소스에 버무려 먹는다. 달달하기도 하고 시기도 하고 짭짤하기도 하고 먹어봐야 안다. 그리고 로작 오른쪽에 있는 건 뭐였을까? 기억도 안 남 밥이나 반찬류들. 맨 왼쪽에 있는 고기 요리는 굉장히 부드러웠다. 사실 이거 말고도 별도로 고기 썰어주는 .. 2023. 2. 23. [아빠와 코타키나발루] Chi 스파 마사지 - 샹그릴라탄중아루리조트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Chi 스파에서 마사지 예약 샹그릴라탄중아루 리조트 숙박 예약을 마치고 나니, 여행 일정이 3-4일 전쯤 되었을 때 메일이 왔다. 객실 업그레이드나, 이번 숙박에 대해 조금 더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메일에 제시된 링크로 가보니 리조트 내 스파 마사지 예약 옵션도 있었다. 오? ㅋ 1시간짜리 마사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로마 오일 마사지 혹은 말레이시안 마사지(그냥 non-oil인 듯)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었다. 인당 160링깃으로 적혀있었는데, 일단 이 가격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원래 저 마사지 항목 자체는 얼마였을까 검색해보니 나한테 제시된 가격의 거의 2배였다. 2019년 글을 보더라도 원래 인당 60분에 저 옵션으로.. 2023. 2. 22.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