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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호라이즌 라운지 + 해피아워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호라이즌 클럽 라운지 자리는 실내/외 다 구비되어 있다. 우리는 실외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실외를 선호하는 사람도 꽤나 많았다. 저녁 시간 즈음(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는 해피아워를 따로 해서 매일 갔다 ^^ 다 사진 찍어옴 핫핫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룸 컨디션을 체크하고 나서, 리조트를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앞으로 놀 곳들을 체크했다. 그리고 시-원한 라운지에 와서 간식거리를 챙겨 먹었다. 망고,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주스가 종류별로 컵에 따라져 있었다. 다 메리골드 제품인 것 같았다. 거기 브랜드랑 맛이 똑같던데? 주스가 싫다면 물도 구비가 되어 있다.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아이스도 따로 챙겨주실 것 같다. 근데.. 2023. 2. 14.
[아빠와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체크인 + 룸컨디션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공항 - 비행기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예매했고, 2명의 총 티겟값은 1527.7링깃이었다. 🛫 27일 오전 11:35 -> 오후 2:15 🛬 30일 오후 8:15 -> 오후 10:50 비행기 타기 전에 레고 매장이 있었고, 손을 올리면 내게 맞는/어울리는 레고 캐릭터를 보여주는 기계가 있어서 아부지 해봄 ㅋㅋㅋ 조금 성깔있어보이는 바이킹 나옴 ㅋㅋㅋㅋㅋㅋ 사실 랜덤박스같다. 할 때마다 다른 거 나옴 ㅋ 2시간 40분짜리 비행인데, 기내식이 나왔다. 생각도 안 했는데.. 준다면 땡큐. 코로나가 아직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알콜티슈와 일회용 마스크가 담긴 키트도 줬다.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호라이즌 클럽 씨뷰 트윈룸 3박 2159.69링깃 숙박 이유.. 2023. 2. 13.
[말레이시아 생활] 무슬림 국가에서 영화 볼 때 추가 편집 : 타이타닉 IMAX 3D 말레이시아 영화에서의 추가 편집 포인트 말레이시아에서 적응해 나갈 때, 나보다 오래 산 한국인들이 말하길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를 보게 되면 영화가 보다가 갑자기 끊기는 부분이 있을 때가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잔인하거나, 야하거나. 근데 그 야함의 정도가 우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는데, 이 나라 기준의 야한 장면이라면 끊기는 그런 것. 듄(Dune)을 볼 때, 폴의 아버지가 하코넨 가문에 붙잡혀 있을 때 그에게 블러처리가 되어있고 그 블러가 살색인 것으로 보아 '아, 누드라 감독이 편집할 때 블러 처리했나?' 생각했었다. 나중에 VOD를 사서 보니, 그 블러는 말레이시아에서 재편집한 부분이었다. 아니 그냥 멀찍이서 찍은 누드인데도 블러처리를 했었어야 했나? 그때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의 영화가 오리지.. 2023. 2. 12.
말레이시아 바투동굴(Batu cave) 방문 : 다크 케이브는 언제 열릴까..? 아부지랑 한 번은 바투 케이브에 갔다. 아부지 모시고 정말 어디 다닐 데 없더라 ^.ㅠ 📍 바투 케이브 입장료 없음 말레이시아 내 힌두교 성지 대중교통 이용 시 KTM으로 종점(Batu cave 역)으로 오면 됨 하지만 KTM 이용은 추천하지 않음(KTM 오는 것도 제멋대로임.. 자차, 그랩을 이용하세요 차라리..) 주차장 넓음(주차비 있음) 여기가 바투 케이브로 가는 그 광장이라고 해야하나... 저 수백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계단 왼편에 사람들이 기도하는 곳도 있었는데,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잘 모르겠음 ㅠ 주의 : 이 광활한 공간에 비둘기 엄.청 많음. 계단의 갯수는 272개라고 한다. 계단 하나 하나 오르면서 나의 죄를 속죄하며 오르는 것이라고 함. 경사가 가파른 편이고 오르는 것 자체가 .. 2023. 2. 12.
[아빠와 페낭여행] 꼭 먹으셈 길거리 첸돌(좌표 있음)!! + 리 제티/ 츄 제티 별루.. 여행 일정 : 2022.05.20~2022.05.22 여행 경로 : 간식 사러 외출(아빠는 호텔서 휴식) -> 퇴실 -> 점심(차꿰티아우, Tiger Char Koay Teow) -> 츄 제티 / 리 제티 - 첸돌맛집 -> 집으로 복귀 📍리 제티 / 츄 제티 해안가에 수상마을? 같은 곳인데, 페낭의 온갖 컨셉들의 작고 작은 박물관은 아빠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이쪽으로 와봤다. 근데 사실 여기도 그렇게 우리 취향은 아니었음.. 기대도 안 했는데도 별루... 이씨 마을 뭐 이런 식인가보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제 해변위로 수상가옥으로 지어져있는데, 가옥과 가옥 사이는 작은 길이 나있어 사람들이 거기로만 오가게 된다. 그리고 그 길 양쪽의 집은 자석같은 관광상품의 잡화를 팔고 있었다. 한 번 쭉 갔다가 .. 2023. 2. 11.
[아빠와 페낭여행] 여기도 맛집 : 차꿰티아우 - Tiger Char Koay Teow + 기념품(탐분 비스킷) 여행 일정 : 2022.05.20~2022.05.22 여행 경로 : 간식 사러 외출(아빠는 호텔서 휴식) -> 퇴실 -> 점심(차꿰티아우, Tiger Char Koay Teow) -> 츄 제티/리 제티 -> 첸돌맛집 -> 집으로 복귀 📍Khee Hiang 원래 가려던 곳이 이 날은 문을 열지 않아서, 그랩 기사가 추천해 준 집으로 가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이 나라의 간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Tambun biskuit! 탐분 비스킷! 탐분 비스킷이 페낭에서 만들어낸 간식이라 한다. 페낭 여행 갔다온 지인들이 꼭 이걸 사다줘서 나도 돌아가는 길에 사가고 싶었다. 근데 호불호 엄청 갈리는 듯... 하여간 Khee Hiang은 참기름 파는 브랜드로 친숙한데 이런거 까지도 팔았구나.. 사람들이 계속 와서 사..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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