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호라이즌 클럽 라운지
자리는 실내/외 다 구비되어 있다.
우리는 실외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실외를 선호하는 사람도 꽤나 많았다.
저녁 시간 즈음(오후 4시부터 7시 사이..?)에는 해피아워를 따로 해서 매일 갔다 ^^
다 사진 찍어옴 핫핫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룸 컨디션을 체크하고 나서, 리조트를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앞으로 놀 곳들을 체크했다.
그리고 시-원한 라운지에 와서 간식거리를 챙겨 먹었다.
망고, 파인애플, 사과, 오렌지 주스가 종류별로 컵에 따라져 있었다.
다 메리골드 제품인 것 같았다. 거기 브랜드랑 맛이 똑같던데?
주스가 싫다면 물도 구비가 되어 있다.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아이스도 따로 챙겨주실 것 같다.
근데 주스가 있는데 물을 왜 먹엉 ㅋ
쥬스 왼편으로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었는데, 이걸 원래 셀프로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우리는 다룰 줄을 몰라서 직원분께 요청드렸다.
아마 아버지는 따뜻한 라떼를 시키고 나는 아이스 라떼를 시켰던 것 같다.
그리고 주스 냉장고 오른편으로는 견과류와 크래커들이 있어서 주전부리로 딱이었다.
아부지는 밀가루 알러지 보유자이시지만.. 이런 작은 주전부리와 주스에 굉장히 흡족해하셨다.
크래커는 못 먹어도, 주스를 맘껏 마실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신 듯ㅋㅋㅋㅋㅋ
📍1일차 해피아워
저녁 먹기 전에 애피타이저 겸 무엇이 나올지 궁금해서 들렀다.
이름 모를 작은 케이크 / 바닐라 판나코타 / Grilled Prawn with Guacamole
과카몰리의 맛이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핑거푸드 아주 괜찮았다.
그리고 견과류가 있던 곳에 바나나칩도 추가되었었다.
왼) 참치통밀샌드위치 / 치즈야채샌드위치
오) Crispy Fired Prawn Wonton / Mushroom Vol Au Vent
치킨 팝콘과 사테!!!!!!!!!!
와 사테 나오는 거 보고 너무 좋았다.
사테 사랑혀!
사테는 정말 인기가 좋았다.
이것만 먹지는 않음 ㅋ
아부지는 여기서 아주 대형만족하셨다.
솔직히 여기서 저녁해결될 것 같다는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심 ;;
나는 아닌데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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