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아부지의 7주살이🇲🇾

[아빠와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조식 TATU : 샹그릴라탄중아루

by 도노자 2023. 2. 16.
728x90
728x90

여행 일정 : 2022.05.27~2022.05.30


조식 부페 TATU

먹을 만은 한데, 막 무엇이 맛있었다 기억도 잘 안 난다. 그냥 무난한 조식
* 사진 왕 많음 주의..

리조트 중앙 즈음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면 바로 레스토랑이 나온다.

호라이즌 클럽룸 숙박객들은 클럽 라운지에서 보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보다 많은 다양성을 위해 우리는 라운지를 가지 않고 조식 부페를 3일 내내 갔다.

이 리조트를 선택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한식 코너가 있다고 블로그 글에 있길래!
나는 한식이 없어도 괜찮지만, 뼛속까지 한국인(가끔은 명예서양인)인 아부지가 더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한식 코너를 기대하고 왔다.

입구는 이거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야외에서 들어갈 수 있는 문도 따로 있다.

실내에서만 먹을 수도 있고, 이렇게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도 있었다.
실내는 아부지가 추워하시고 바깥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우리는 실외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자연친화적인 조식부페

근데 실외는 새가 많다 ^^
새가 먹을 거 주워 먹으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테이블엔 누구 한 명이라도 상주해있어야 한다 ㅋㅋㅋ

빵 이거 말고도 더 있음(크로와상.. 그리고 다른 롤빵들)
아부지가 몇 개 드셔보시더니 나쁘지 않다 하셨다.

난 조식에 빵 먹는 건 선호하지 않아서 하나만 먹고 말았던 듯

시리얼 코너와 치즈 코너
우리는 이 쪽은 손도 안 댐 ㅋ

샐러드/요거트/햄(+훈제생선) 코너
훈제생선은 다음 날 가니 훈제 치킨으로 바뀌어있었다.
생선보다 그게 더 좋아요 히히

콘지(죽) 코너
이건 그냥 그랬다.
토핑이 일단 한국스타일이 아니니까 영 그랬던 듯
나도 뼛속까지 코리안인가보다~

계란 코너.
오믈렛이 먹고 싶다면 외부에 있는 오믈렛 섹션에 가면 된다.
저기서는 하염없이 계란 후라이를 하고 계셨던 것 같다.
그리고 반숙과 완숙 계란

말레이시아에 왔으면 일단 나시르막은 기본이지.
그리고 그 오른쪽은 파타야? 난 같은 것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난다.
하여간 커리에 곁들일 인도식 납작빵을 가져갈 수 있다.

국수도 매일 바뀐다.
이날 찍었던 것은 비프누들.
면 선택도 할 수 있었다.
맛은 쏘쏘

그 외 반찬거리들.
차퀘티아우가 있는데, 이거는 별로였다.
조식부페 맛집은... 페낭 e&o임을... 차퀘티아우 맛집임.. 진심
다들 페낭 가면 한 번은 여기를 고려해 보기를 희망하며 >>

[아빠와 페낭여행] 비행기 & 숙소 : 이스턴 앤 오리엔탈 호텔

여행 일정 : 2022.05.20~2022.05.22 아부지가 말레이시아에 머무르시는 동안, 최대한 다양한 구경을 선사하기 위해 페낭에 갔다. 쿠알라룸푸르에만 계속 있기엔 한계가 있기 때문임.. 쿠알라룸푸르는

summerkong.tistory.com

토스트에는 버터와 카야잼을 발라서도 내놓고 있었다.
그냥 선택지가 나름 이것저것 많다!
오믈렛도 오늘의 옵션이 따로 있는데, 나는 그냥 기존에 먹던 대로 햄 버섯 넣어서 먹었다.
근데 오믈렛은 여기 별로였다.

728x90

떼따릭이 있음!
아부지가 이때까지 떼따릭을 드셔볼 기회가 없어서 마침 잘 됐다 싶었다.
떼따릭 달달하니 맛있음
떼따릭이 싫다면 주스들이 있으니까 이거로 마시면 된다.
주스는 메리골드 주스였다.

정말.. 사진을 나름 이것저것 찍었잖아...?
colo makassar가 뭘까...
국수 코너에 있었던 것인데...

과일은 수박(2개 컬러), 포멜로, 파인애플이 있었다.
수박을 쓸어먹는 거지 ㅇㅇ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