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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스파] Khareyana Spa : 조금 고급진 동남아 마사지(완전 강추) 간만에 받게 된 마사지였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 해주신 분의 마사지 압이 너무 적절했다 ㅜㅜ 같이 간 지인은 마사지 압이 매우 만족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스파여서 한국에서 오는 지인들이 있다면 추천할 곳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평소에 받는 마사지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은 맞았지만, 1. 보통 마사지 받는 곳에서는 이 곳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2. 한국에는 이런 분위기도 없을뿐더러, 그냥 마사지를 받아도 비슷한 가격이니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었다. 예약 필수(워크인 불가능) 패키지마다 정해진 세션 시간에 예약 마사지 받기 전, 코로나 자가검사 필수(7.5링깃 지불) 주차 가능(4대, 공간이 넓진 않다) 예약하기 왓츠앱을 통해서 예.. 2023. 3. 3.
[아빠와 푸트라자야] 당일치기 : 유람선 타면 할 거 다 했다 :P 여행 일정 : 2022.06 아부지는 랑카위도 다녀온 적이 있으시고, 코타키나발루/페낭/말라카까지 다녀오셨다 보니 뭔가 말레이시아에서 큼직하게 갈 만한 데가 줄었다. 사실 갈 데는 더 있긴 한데 뚜벅이 여행이라 제약이 많은 게 함정이었다. 내 비자 이슈만 없었어도 베트남과 태국도 다녀와볼텐데, 애석하게 제3국으로 갔다가는 말레이시아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아서 국내로만 다녀야 했다 ㅡㅡ! 내 비자 이슈에 대한 글 >> 회사 HR : 비자 갱신을 위해 고생한 썰(+ 여권 재발급) 비자+여권 주의점 : 서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간 이동 푸트라자야 크게 뭐 볼 건 없어보이지만, KL 오는 관광객들이 당일치기로 가기도 하니까... * 우리나라 세종시를 계획할 적에, 말레이시아의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를 참고해서 계획.. 2023. 3. 2.
말레이시아 생활 : 환전 어플(머니매치) - 링깃을 원화로 환전하기 예전에 인스타렘(Instarem)으로 환전을 종종 해왔는데, 요새는 주로 머니매치라는 어플을 이용하고 있다. 인스타렘에 대한 후기가 필요하다면 가장 하단에 있으니 스크롤 내려서 확인해 주세요. - 인스타렘 : 환전 금액에 따라 수수료 변동 / 포인트 적립, 인증 과정이 비교적 간단함 - 머니매치 : 환전 금액 상관없이 수수료 5링깃 / 포인트 적립 시스템 없음, 인증 과정이 비교적 많은 것을 요구함 이용하려면 인증 과정이 필요한데, 인증 과정에 장벽이 있다. 여권 사진, 비자 사진 찍는 것은 기본으로 내 얼굴이 보여지는 영상을 찍어야 했었다. 그냥 고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는 그런 영상. 그런 영상을 몇 개 요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귀찮아서 인스타렘 썼었는데..ㅎㅎ... 수수료 5링깃이라고 해서 .. 2023. 3. 1.
[말레이시아 생활] 햄버거 가게 Fuel Shack : 오리지널 쉑 (난 별루..) KLCC에 약속이 있어서 수리아 몰에 간 김에 요기를 했다. 그냥 말로만 들어봤던 Fuel Shack이 푸드코트 쪽에 있어서 한 번 도전해 봤다. 솔직히 한국에서 먹던 쉑쉑버거가 생각나서 비슷할까...? 하는 헛된 기대감이 있었음 ^^ 분명 이전에 지인으로부터 집 근처 Fuel Shack은 맛이 없었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는 게 정설인 듯 ㅋ 버거 말고도 핫도그도 팔던데, 사실 핫도그는 관심 없다. 오리지널 쉑 버거세트가 26.5링깃 이 나라의 버거치고 조금 가격이 나가긴 한다. 음료는 스프라이트가 아니라 100plus가 있어서 콜라 달라고 했더니 est cola를 줬다. 콜라는 코카콜라 아니면 펩시콜라 둘 중에 하나 아니었나? est 콜라는 처음임.. 주문이 완료.. 2023. 2. 28.
겐팅 하일랜드 : 케이블카 + 친스위 사원 + 조명 쇼 + 카지노 1년 내내 여름 나라인 말레이시아에서 비교적 시원한 기후를 즐기려면 겐팅하일랜드나 카메론하일랜드를 가면 된다. 접근성이 좋은 것은 겐팅하일랜드이기도 하고, 카지노가 있어서 종종 겐팅을 간다. 겐팅 하일랜드 가는 방법 버스로 이동할 때는, 각 버스 터미널(TBS 등)에서 겐팅행 버스가 있는지 찾아보면 된다. 나는 집 근처에 KL Sentral이 있기 때문에 그 쪽을 통해 이동하는 편이다. 버스로 이동 : KL Sentral에서 Awana Terminal까지 약 60분 정도 소요 - 이후 곤돌라 이용 필요 자차/그랩으로 이동 KL Sentral에서 KLIA 승강장/버거킹 쪽을 바라보면 외부로 나가는 출입문이 있다. 그쪽으로 나가서 바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겐팅행/KLIA행 버스정류장이 있다.. 2023. 2. 27.
비자+여권 주의점 : 서말레이시아-동말레이시아간 이동 상황 기존 비자 만료일 : 2022.06.05 > 구여권에 붙어있음 구 여권 상황 : 여권 재발급으로 인해 void 펀칭이 되어있음 새 여권 상황 : 회사에서 비자 트랜스퍼 작업을 하지 않아 여권에 아무것도 없음 2022.05.27~2022.05.30 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을 때의 이야기다. 여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나는 2월부터 계속 회사 HR에 문의를 해왔지만 결국엔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아서 나의 부주의한 점을 탓하지 말길 ㅡㅡ 비자 갱신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 글을 봐주시길 >> 회사 HR : 비자 갱신을 위해 고생한 썰(+ 여권 재발급) 📌KL->코타키나발루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의 이민국이 각각 있다고 들었는데, KL에서 출발하더라도 KK에 도착하면 국내선임에도 불구하고..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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