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12 30대 노베이스 2개월 공인노무사 34회 1차 합격 수기(비법/비경영) 나도 모르게 걸게 된, 의문의 1차 합격 목걸이🤔이 경험이 나중에라도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아 잊기 전에 기록해본다.노트북 키기 귀찮아서 모바일로 찌끄려봄..0. 개인정보- 30대 중반- 비법 비경영- 전업- 성적노1 52.5노2 80민법 55사회보험법 82.5경영학개론 60(원점수)1. 서론3월 23일그저 무심코 이야깃거리로 나온 자격증 시험에 무엇이든 한 번 도전해 보고싶은 패기가 생겨버림.생각했던 자격증은 이미 올해 접수일정이 끝나서, 홧김에 검색하게 된 문과 7대 자격증 일정...1. 아직 시험접수가 끝나지 않은2. 비교적 시험일이 넉넉한자격증은 노무사였다.시험일이 5.24여서 말 그대로 2개월짜리긴 하지만, 그냥 도전하기로 함;;심지어 내 몸 상태도 의사선생님 마저도 이런 상.. 2025. 5. 25. 말레이시아 대형마트 NSK 쿠차이 라마 - 흐린 눈 필요 방울토마토를 1kg 정도는 족히 사야했었고, 초우킷 시장을 갈까 아니면 저번에 지나가다가 1kg만큼의 방울토마토를 팔고 있던 것을 발견한 퍼블리카 B.I.G를 갈까 고민했다. 그러다가 문득 NSK가 가고싶어짐 ㅋ 그것도 체라스 쪽 NSK 말고, 쿠차이 라마 쪽 쏘카 빌려서 갈까하다가, 집 근처에 저렴하게 빌릴 수 있던 차가 기름이 4%밖에 안 남아서 그냥 그랩 탔다. 주차장 들어가는 길 아주 복작스러워서 차 안 가져온 건 다행이었다. NSK는 코스트코 같이 큰 대형 마트인데, 그렇다고 코스트코처럼 진짜 뭉탱이로 팔지는 않는다. 뭉탱이로 파는 것도 있지만, 1~2개 쫌쫌따리 사는 것도 가능. 2020년에나 여러 차례 왔다가, 너무 오랜만에 갔다. 야채장 쪽인데, 사진이 충분히 담기질 않네... 저 미니 상.. 2023. 3. 26. [일상] 로봇 운영 카페, 동네 산책, 해외직장인의 한국휴가 전리품 엄마랑 송현아에 잠시 산책을 갔었다. 성탄절이 한참 남았는데도... 한 달 좀 넘게 남은 시점이었는데도, 이미 트리장식 완료. 꽤나 포인트 되기는 해서 찍었는데, 왜 이렇게밖에 안 찍었을까 ^^ 송현아 어느 출구 쪽에 있던 무인 카페. 로봇이 만들어 주고 있었다. 뭘 마실 생각은 없었는데, 나도 요즘 시대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아이스티 하나 사봤다. 아이스티 한 잔에 1,500원이었던 것 같다. 아님 말구~ 여기저기 컵을 콕콕 대서 뭘 받고 만들더라. 서빙까지 완-벽. 정말 발전한 현대사회... 아이스티는 별로였다. 너무 달아. 한국에 있는 동안 개님 산책도 거의 매일 시켜드렸는데, (내가 못하면 다른 가족이) 단풍구경을 가기엔 이미 철이 좀 지났을 때여도, 동네 공원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어서 다닐 .. 2023. 3. 25. [제주가족여행/반려견 동반] 3일차 : 오션뷰 카페 델문도, 스타벅스 📌 카페 델문도 서우봉해변 쪽으로 운전해서 델문도에 갔다. 알아보고 간 집은 아니고, 그냥 주차해서 그 해변가 근방 보는데 꽤 큰 카페가 있어서 들어감 아예 해변에 위치해서, 카페에 앉으면 해변이 보이겠더라. 제주도에 마음샌드가 흥하니 여기서도 이런 걸 파나보다. 심지어 하루 30개 한정 판매임. 마음샌드를 못 산 이들을 달래주는 대체재인가? 하지만 우리는 두 박스나 먹었어서 감흥이 없었다. 그리고 우리가 간 시간대에 이미 품절이었을 수도 😌 제주 특징이 반영된 빵들이 있었다. 맨 왼쪽은 오름? 분화구를 표현했던 빵이었던 듯. 제주돌빵, 우도땅콩빵... 사실 다른 베이커리에도 비슷한 아이템들이 많을 텐데, 이름 때문에 특색 있어 보인다. 그리고 가격이 쉽지 않다. 원래 한국의 물가가 보통 이 가격인가요... 2023. 3. 24. [제주가족여행/반려견동반] 3일차 : 제주마방목지, 조천스위스마을, 곰막식당 숙소 체크아웃이 오전 10시라 일단 체크아웃부터 했다. 아침으로는 전날 이것저것 사둔 게 있어서 남은 거로 일단 해결 📌제주마방목지 방목기간 : 매년 4월 ~ 10월 (기온/초지 상태에 따라 기간 상이) 제주도의 말들이 지낸다는 곳인가 보다. 이른 아침에 갔지만... 그들은 겨울 동안 실내로 이동해서 지낸다고 한다 ^^ 허허벌판을 그저 멍 때리고 바라 봄 산자락에 있었어서 제법 더 선선했다. 그냥 더 좋은 공기 마셨다고 생각하고 장소를 바꿨다. 📌조천스위스마을 그냥 작은 주상복합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이런 건물들이 즐비한데, 사람도 별로 없고 상권이 다 죽어있었다. 수공예 소품점에서 은비즈반지 하나 샀다.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렸다는 게 함정 ^.ㅠ 한 바퀴 돌면서 개님 산책을 시켜드렸다. 포토스팟으로 .. 2023. 3. 23. [제주가족여행/반려견동반] 2일차 : 미깡창고(귤 따기 체험) 일정도 마땅히 없고, 마침 제주에 온 시기가 11월이니까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주도는 널리고 널린 게 귤 밭이라,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겠지 하고 검색해서 발견한 곳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동생이 숙소에서 쉬고 싶다고 해서, 개랑 같이 쉬라고 냅둠 제주의 가게들은 대체로 영업시간이 짧은 것 같다. 여기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음 그냥 카페오듯이 올 수도 있지만, 굳이 안에서 음료 주문할 필요 없이 귤따기 체험비 내면 된다. 3명이서 갔지만, 귤 따기 체험비를 내면 4-5kg정도 담는 바구니와 함께 장비를 주시는데 3명 모두 다 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하셔서 2명만 체험비(입장료 포함 1만원) + 1명은 입장료(3천원)를 .. 2023. 3. 22. 이전 1 2 3 4 ··· 19 다음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