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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48

[말레이시아 맛집] 딤섬 넘버원 : Restoran Foo Hing Dim Sum 나의 넘버원 딤섬. 지인의 추천을 받고 저장해 둔 집이었는데, 아침 약속 잡을 일이 생겨서 여기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푸힝은 푸총과 수방자야에 가게가 하나씩 있는데, 푸총이 본점이고 수방자야에 있는 건 분점 같았다. (단순 리뷰 갯수로만 생각해 봄 ㅋ) 일단 내가 갔던 수방 지도 요기요 >> 📍Restoran Foo Hing Dim Sum 솔직히 우리 집에서 거리가 꽤 되는데, 맛있다길래 여행가는 기분으로 가 보았다. 매장도 큼직큼직하고 역시나 딤섬집이라 그런지 아침댓바람부터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고 나중가서는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다. 메뉴판으로도 먹고싶은먹고 싶은 것을 시키면서, 이렇게 돌아다니시면 먹고 싶은 거 몇 개 테이블로 빼두면 된다. 우리가 빼둔 저 참깨도넛같은 거, 아주 맛있.. 2023. 3. 8.
[말레이시아 생활] Aroi Street Food : 현지 친구들이랑 태국 음식 현지 친구들(무슬리마)이랑 장 보러 만난 김에 겸사겸사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친구 한 명이 가고 싶던 식당이 있다길래 거기로 감 태국 음식이지만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니까 할랄 레스토랑이라 오리지날 태국 음식이라고 보기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사실 태국 음식 잘 모름) 그게 바로 Aroi Street Food 2. 위치는 요기요 >> 지도에는 '무상 급식소'라는데 ;; 왜인지는 모를... 솔직히 여기는 말레이어 못 하면 음식도 못 시킬 듯... 다 말레이어로 되어 있다. 아직 메뉴를 온전히 다 읽지는 못해서, 친구들에게 모든 것을 맡김. 음료만 tembikai(수박) juice 시켜달라고 했다. 유창한 말레이어(완전 당연함. 걔들은 모국어임)로 시키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었다. 우리가 .. 2023. 3. 7.
[말레이시아 생활] 베트남 레스토랑 : Sao Nam - 난 좋아 b 나는 그동안 몰랐지만, 나만 몰랐던 것 같은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내 회사 동기들은 다 알고 있더라! 생각보다 입구가 크지는 않아서, 간판을 잘 보고 와야 한다. 위치는 일단 요기요 >> 야외 자리도 있기는 하지만, 이 더운 나라에서 야외 자리라니요... 저녁 아니고서는 내키지 않는군요 ㅎ 코로나 전에는 관광객들의 웨이팅이 있다고도 했다. 나는 코로나 터지고 난 뒤에 갔더니 웨이팅을 겪지는 못했다.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정적인 사진인데도 정신이 없군요 ^^ 2층은 자리가 따로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손님들이 있어도 2층으로 가는 것을 본 적은 없었다. 예전에 가서 먹었던 것들..! 다 나온 게 아니다. 이 날 분짜, 포멜로 샐러드, 쌀국수 2그릇, 스프링 롤 2가지 시켰었다... 2023. 3. 5.
[말레이시아 생활] 초우킷 시장(Chow Kit Market) : 이 나라에 사는 이유가 이거다. 한국에서는 망고 3개에 만원이나 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 세상에나.. 쏘 익스펜씨브... 말레이시아가 물가가 그렇게 저렴한 나라는 아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답게 당연히 과일 천국일 것이지 않겠나. 말레이시아에 발을 디디고 있다면 마땅히 과일을 열심히 먹어줘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ㅇㅇ. 나는 시장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처음에 말레이시아 왔을 때도 로컬 시장을 구경해보고 싶어서 집 근처였던 이곳을 갔었다. 위치는 요기요 >> 초우킷 시장(Chow Kit Market) 입구부터 정육-수산-야채-과일 순서로 섹션이 나뉘어져있다. 나의 목표는 언제나 야채 혹은 과일이기 때문에 쭉쭉 뚫고 들어가야 한다. 수산과 정육이 섞여있던 것 같기도 했던 것 같다. 냉장 매대가 아니기도 하고 시.. 2023. 3. 4.
[말레이시아 스파] Khareyana Spa : 조금 고급진 동남아 마사지(완전 강추) 간만에 받게 된 마사지였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 해주신 분의 마사지 압이 너무 적절했다 ㅜㅜ 같이 간 지인은 마사지 압이 매우 만족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스파여서 한국에서 오는 지인들이 있다면 추천할 곳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평소에 받는 마사지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은 맞았지만, 1. 보통 마사지 받는 곳에서는 이 곳의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2. 한국에는 이런 분위기도 없을뿐더러, 그냥 마사지를 받아도 비슷한 가격이니 따지고 보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었다. 예약 필수(워크인 불가능) 패키지마다 정해진 세션 시간에 예약 마사지 받기 전, 코로나 자가검사 필수(7.5링깃 지불) 주차 가능(4대, 공간이 넓진 않다) 예약하기 왓츠앱을 통해서 예..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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